[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삼부종합건설(대표 윤석)이 경상남도 사천시의 ‘삼천포배수구역(동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 침수대응사업(총괄분)’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28일 경남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삼부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1.69%인 183억5445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대구지방조달청이 집행한 대구시 동구 수요의 ‘해안ㆍ방촌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예가 대비 81.85%인 111억5784만원을 적어낸 상호건설(대표 배종우)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인천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가칭)기흥1중 신축공사’는 성민종합건설(대표 김영근)이 예가 대비 82.43%인 127억5588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전북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전주화산초 본관 그린스마트스쿨 증축공사(계속비)’는 예가 대비 82.56%인 127억9622만원을 투찰한 덕유엔지니어링(대표 채수하)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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