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178㎡ 999가구…오늘 특공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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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ㆍ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항공광역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ㆍ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경북 포항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30일 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에 따르면 포항 남구 대잠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 면적 84~178㎡ 999가구 규모다.
2개 단지 2667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앞서 지난해 2단지를 분양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1단지는 31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과 2일 각각 1,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같은 달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1∼23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포항이나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ㆍ세대원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ㆍ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액은 포항 거주자의 경우 전용 85㎡ 이하 200만원, 135㎡ 이하 400만원이다. 500만원 이상 납입돼 있으면 이 단지 모든 면적에 청약할 수 있다.
1순위 청약에서 전용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고, 127㎡와 139ㆍ178㎡P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될 수 있다. 여기에 포항은 비투기과열지구ㆍ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 제한과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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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ㆍ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ㆍ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제공 |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는 대형 건설사들이 짓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민간공원 특례 사업으로 공급된다. 상생공원 면적은 약 94만㎡로 공원시설만 77만㎡에 달한다. 상생공원은 도로로 분절된 4개의 공간을 연결하고 특화 계획을 적용한다. 공원 내 갤러리ㆍ아트ㆍ워터 프라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계획돼 있다. 포스코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해맞이 전망대도 마련될 에정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인 만큼 각사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됐다. 먼저 출입구별 엘리베이터가 2세대 라인은 2개, 3세대 라인은 3개가 설계됐고, 100% 지하 주차가 이뤄지는 공원형 단지에 가구당 1.53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 것이 눈에 띈다. 포항에선 최초로 주요 고급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는 조ㆍ중식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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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ㆍ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ㆍ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제공 |
이밖에 계약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도 제공해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까지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포항의 새로운 상징이 될 94만㎡의 상생공원을 완성하는 의미를 갖는다”며 “2단지에 이어 분양하는 1단지 역시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만큼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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