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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 산불 피해 복구에 1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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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31 16:44:38   폰트크기 변경      
성금 추가 전달 예정… 법률지원 계획도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가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법률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규철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왼쪽)가 31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륙아주 제공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를 방문해 경북ㆍ경남ㆍ울산의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국내 로펌 가운데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을 기부한 곳은 대륙아주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륙아주는 법인 차원의 성금 1억원 외에도 소속 변호사와 고문, 임직원 등의 자발적인 모금을 마치는 대로 성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역대 최악의 산불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돼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법률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대륙아주는 로펌 내 공익위원회(위원장 김용헌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를 중심으로 법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피해 주민들의 △피해액 산정과 보상 신청 지원 △피해자 보험금 수령 △주택 재건, 이주 등에 관한 법률문제 △농림축산업자 피해 구제 등 법률문제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원을 요청하면 전문 변호사와 고문들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한 대륙아주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열매도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해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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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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