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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벚꽃길서 내리는 꽃비”…‘2025 동대문구 봄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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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01 10:30:25   폰트크기 변경      

벚꽃 핀 서울 동대문구 장안벚꽃길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가족들. / 사진 : 동대문구 제공 


[대한경제=박호수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4일부터 이틀 동안 장안1수변공원과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2025 동대문구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장안벚꽃길은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산책로 중 한 곳으로 봄이면 약 5㎞ 산책길 양쪽으로 심어진 꽃나무가 ‘벚꽃 터널’을 이루는 서울의 숨은 벚꽃 명소다.

이곳에서는 오는 16일까지 봄꽃 포토존과 MBTI 포토존 등 색다른 포토존과 야간 경관조명이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관내 예술단체 및 지역 예술인의 공연이 있다. 오후 6시에는 관내 의류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의류로 진행하는 패션쇼, 오후 7시부터는 공식 개막식과 함께 △비보이팀 갬블러크루 △가수 클라씨(CLASS:y) △가수 김연자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날인 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거북이마라톤대회’가 열리며, 저녁에는 야외 스크린에서 영화 ‘미나리’를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재편집된 배리어프리버전(감독 정이삭ㆍ연출 윤단비)으로 상영한다. 음성 해설(나레이션 배우 박보검)과 자막이 제공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구정 홍보ㆍ체험부스에서 동대문구의 매력과 주요 정책을 확인할 수 있고, 동대문구 소재 사회적 경제기업, 소상공인, 청년 단체 등이 준비한 플리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꽃비를 맞으며 산책하다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먹거리부스와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장안벚꽃길에서 봄꽃축제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호수 기자 lake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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