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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회훈 기자] 삼일기업공사(대표 박종웅ㆍ가운데)는 지난달 31일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승일희망재단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루게릭병으로 투병한 박승일 전 모비스 코치와 가수 션이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을 위해 2011년 공동 설립한 재단이다.
삼일기업공사 측은 “회사 이익금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다는 기업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회훈 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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