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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2배로…비정규직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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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03 13:32:56   폰트크기 변경      
88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894명 대상

연 20만원 지원…여가ㆍ자기계발 목적


제25회 2024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 ‘성동복지인의 날’ 행사. / 사진 : 성동구 제공 


[대한경제=박호수 기자] 앞으로 서울 성동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비정규직이더라도 연간 약 20만원에 달하는 복지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성동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복지향상 등 처우개선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구는 2018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자긍심 고취와 우수 복지인력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포인트는 건강관리, 자기계발, 가정친화, 여가활동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다.

구는 올해부터 지원시설과 대상자의 범위를 더욱 넓혀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정규직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종사자에게도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기존에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 금호데이케어센터, 성동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8개소 정규직 426명을 대상으로 지급하였으나 올해 2월에는 비정규직까지로 대상자를 늘려 88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894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했다.

지원 금액도 호봉과 관계없이 연간 1인당 100포인트(10만원)를 지급하던 것을 연 200포인트(20만원)로 상향 조정해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맞춤형 복지포인트 확대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복지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물론 복지대상자의 만족을 높이고,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끄는 맞춤형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수 기자 lake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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