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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냉동 솔루션 전문기업 아르네코리아는 지난 4월 2일(수), 광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 대리점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리점주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소개와 함께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중심은 신제품 프로모션을 위한 실무 교육이었다. 현장에서 아르네코리아는 △2멀티 인버터 냉동기 시스템 △심재준불연 냉장·냉동용 우레탄 패널 △에너지 고효율 인버터 내치형(Plug-in) 쇼케이스 등 2025년 주요 신제품 라인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각 제품의 기술적 특징, 시장 경쟁력, 설치 및 유지관리 방안까지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제 적용 사례도 함께 공유되어 현장 중심의 이해도를 높였다.
아르네코리아 영업팀 황준하 상무는 “유통 환경과 소비자 요구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리점과의 상생과 동반 성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르네코리아는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리점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단순한 제품 설명을 넘어, 대리점과의 신뢰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제품 기술 문의부터 고객 응대, 영업 전략에 이르기까지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뤄졌으며, 본사 실무자들과의 Q&A 세션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피드백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워크샵에 참석한 대리점 관계자는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직접 듣고, 다른 대리점의 운영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르네코리아는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적인 제품 교육과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국 대리점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냉장·냉동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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