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국토건설(대표 황의준)이 제주 ‘(가칭)아라월평초중학교 신축공사(긴급)’를 맡게 될 전망이다.
9일 제주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국토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2.54%인 231억2144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강원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가칭)강원도교직원수련원 장호 분원 신축공사’는 예가 대비 82.57%인 114억3722만원을 적어낸 한보(대표 최규하)가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충북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충북 청주시 수요의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설치사업(토목기계)’은 현창산업개발(대표 한관동)이 예가 대비 80.89%인 118억4663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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