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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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M금융그룹 제공 |
iM금융그룹은 지난 8일 개최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황병우 회장이 한국협회 이사로 공식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UNGC 한국협회 이사회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확산에 기여한 국내 유수 기업인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 구성원들은 UNGC 10대 원칙의 국내 이행을 위한 정책 제안과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은행-특허청 '지역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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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은 14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지역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완기 특허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우리은행 제공 |
우리은행은 특허청과 함께 '지역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중은행과 특허청이 손잡고 지역 지식재산 금융지원에 나서는 첫 사례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뱅크, 인터넷은행 최초로 통신대안평가 ‘이퀄’ 도입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이퀄(EQUAL)’을 도입해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고도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퀄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GI서울보증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통신대안평가’의 모형이다. 국내 통신 3사 가입자 약 4800만명의 요금납부 내역, 데이터 사용량, 부가서비스 이용현황 등 통신데이터 전반을 분석해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AXA손해보험, 희망조약돌과 아동·청소년 위한 ‘디지털 유스 스쿨’ 프로그램 운영
15일 AXA손해보험은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 함께 아동·청소년 디지털 윤리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유스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유스 스쿨’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 용산구 일대 아동복지사업 지원 기관 2곳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총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디지털 유스 스쿨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올바른 정보 수용 역량을 키워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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