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건원엔지니어링, GH ‘안양관양고 A1∼A4BL 주택건설공사 CM용역’ 수주 유력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4-21 17:06:4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대표 이석기ㆍ이하 건원엔지니어링)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수요의 ‘안양관양고 A1~A4블록 주택건설공사 통합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수주에 다가섰다.

21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GH가 적격심사낙찰제 방식의 이 용역에 대한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건원엔지니어링이 예정가격 대비 83.802%인 157억3270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건원엔지니어링은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테크뱅크, 세움이앤씨와 컨소시엄을 형성해 사업권을 예약했다.

이날(21일) 법무부가 개찰한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창원교도소 이전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CM)용역’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대표 김주열ㆍ이하 영화키스톤)의 품에 안길 전망이다.

예정가격 대비 82.157%인 122억9508만원을 써낸 영화키스톤은 종합심사점수 98.969점을 받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98.6623점)을 제치고 종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같은 날 개찰한 ‘의왕초평 A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건축감리용역’은 범도시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승권)가 예가 대비 80.472%인 31억2727만1000원을 투찰, 개찰 1순위를 차지해 수주가 유력하다.

전동훈 기자 jd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산업부
전동훈 기자
jdh@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