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최지희 기자] 동원건설산업(대표 조성진)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발주한 ‘명일1동 주민센터복합화 및 염주골 어린이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건설공사’를 품에 안을 전망이다.
22일 SH에 따르면 종합평가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예정가격 대비 98.41%인 461억원을 투찰한 동원건설산업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동원건설산업(지분 51%)은 지역사인 백림종합건설(49%)과 손을 잡고 사업에 참여했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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