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ㆍ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기업 맞춤형 AICC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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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CK 본사에서 AI와 클라우드 역량을 토대로 한 맞춤형 AICC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TCK AICC+(가칭)' 플랫폼 개발과 구축에 주력한다.사진은 KT Enterprise부문장 안창용 부사장(왼쪽)과 TCK 타니 히로유키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KT |
가비아, 시흥시에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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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공동대표 김홍국·원종홍)는 시흥시에 ‘공공기관 전용 가비아 클라우드(IaaS)’를 공급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복지 서비스 ‘시흥 복지온(溫/ON)’의 기술 인프라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시흥 복지온’은 시흥시의 방대한 복지 데이터를 학습한 소형 대규모언어모델(smaller Large Language Model, sLLM)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다. 사용자가 시 대표 홈페이지에서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24시간 실시간으로 응답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17일 정식 오픈됐다. /사진:가비아 |
CJ올리브네트웍스, 미스토홀딩스 ‘패션 ERP 글로벌 통합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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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미스토홀딩스(대표 윤근창)의 ‘패션 ERP 글로벌 통합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스토홀딩스(구 휠라홀딩스)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골프 전문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등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미스토홀딩스는 글로벌 표준 기반의 ERP 시스템 구축으로 데이터 개선을 통한 정확도 및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
LGU+, 에릭슨과 AI 기반 네트워크 장애 예측 기술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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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에릭슨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장애를 예측하는 기술을 시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AI/ML) 기반 네트워크 장애 예측 기술은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기능(NWDAF, Network Data Analytics Function)’의 핵심으로 꼽힌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관련 기술을 시연하는 모습. /사진:LGU+ |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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