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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최지희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3일 대표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결산(안)’, ‘2025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건설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인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유정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한승구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중점사업추진위원회를 운영한 결과 행안부 적격심사 낙찰 하한율 2% 상향 등 소기의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올해에도 회원사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와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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