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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최지희 기자]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신안 수곡-신석 도로시설개량공사’를 일신건설(대표 한직환)이 품에 안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조달청에 따르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일신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92.39%인 358억원을 투찰금액으로 써내며 종합심사 1순위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이 공사는 전남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신석리 일대에 폭 11.5m, 길이 8.88km 도로 포장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에 의한 4등급 경쟁입찰 대상 공사로 입찰에는 82개사가 참여해 접전을 벌였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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