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금호건설, 초록우산에 결식아동 지원 후원금 전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4-24 10:29:34   폰트크기 변경      

금호건설은 지난 23일 초록우산에 결식아동지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오른쪽부터 이관상 금호건설 경영지원본부장,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사진: 금호건설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23일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인 ‘DOVE’s(도브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에 결식아동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동들의 식비 및 간식비 지원에 사용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금호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DOVE’s 캠페인은 ‘DO LOVE(직원참여)’와 ‘Sustainable(지속가능성)’의 합성어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금호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대표 활동인 ‘급여 끝전 모으기’는 임직원의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잔액을 매달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2006년부터 꾸준히 운영돼 현재까지 약 1억6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황윤태 기자 hyt@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황윤태 기자
hyt@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