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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최지희 기자] 대영종합건설(대표 전재규)이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의 ‘창원기계공고 실습동 및 부설기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시공권을 예약했다.
24일 조달청에 따르면 종합평가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예정가격 대비 95.07%인 318억원을 투찰한 대영종합건설이 종합평가 1순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 공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대에 건축면적 1만591㎡, 연면적 2만5385㎡, 지하 1층~지상4층 규모의 철골조 고등학교 교사를 개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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