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한울건설(대표 유광종)이 경상남도 사천시의 ‘곤양지구(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총괄분)’ 시공권을 눈앞에 뒀다.
27일 경남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한울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2.08%인 116억4658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광주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전라남도 해남군 수요의 ‘삼산 신기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총괄및1차분)’은 예가 대비 82.03%인 94억7441만원을 써낸 덕흥건설(대표 조충환)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충청북도 단양군 수요로 진행된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건축)’은 해오름디앤씨(대표 최병철)가 예가 대비 82.51%인 92억7197만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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