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1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대우건설 선정
군포3ㆍ금정3구역도 시공사 선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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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군포1구역 재개발 조감도. |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올해 들어 군포시에서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신탁방식으로 재개발을 추진중인 구역에서 시공사 선정이 활발하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한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군포1구역에서 지난 27일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대우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이며,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동 아파트 932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군포3구역도 시공사 선정이 진행중이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코오롱글로벌, 효성중공업, 금호건설, 호반건설, 서희건설, 진흥기업이 참석했으며 다음달 15일 입찰을 앞두고 있다.
이들 건설사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입찰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 사업은 군포시 당동 738번지 일대에 아파트 55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 코리아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금정3구역도 29일 2차 현설을 개최했다.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3곳이다.
입찰 마감은 다음달 20일로 예정됐다.
이 사업은 군포시 금정동 766번지 일대에 아파트 7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나머지 신탁방식으로 추진되는 5개 구역은 시공사를 선정한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한국토지신탁) △산본1동1지구 재개발(한국자산신탁) △금정역 산본1동2지구 재개발(KB부동산신탁)과 △금정역세권1구역(코리아신탁) △금정2구역(교보자산신탁) 등이다.
한편 군포4구역은 신탁방식을 접고 군포시 최초로 공공재개발로 추진한다.
한국자산신탁과 신탁방식을 통한 재개발을 추진하다가 공공재개발로 전환했다.
군포4구역 공공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는 군포도시공사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군포시 당동 78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2개동 169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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