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전동훈 기자] 도원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이강희ㆍ이하 도원엔지니어링)가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CM)용역’ 수주에 다가섰다.
29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 서구청이 적격심사낙찰제 방식의 이 용역에 대한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도원엔지니어링이 예정가격 대비 81.068%인 14억7008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이날 경북 경산시 수요로 개찰한 ‘강변 사정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건축감리용역’은 계림건축사사무소(대표 한주현)가 예가 대비 82.981%인 16억6676만4000원을 투찰, 개찰 1순위를 차지해 수주가 유력하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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