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명지건설(대표 최명선)이 대구 북구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공사(건축)’를 수행할 전망이다.
30일 대구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명지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2.60%인 145억8233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이어 대구 군위군 수요로 진행된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예가 대비 81.27%인 90억1441만원을 적어낸 제이앤비종합건설(대표 박하람)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인천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가칭)청라4고등학교 신축공사(계속비)’는 신일종합건설(대표 민명식)이 예가 대비 82.55%인 176억7425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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