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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인ㆍ이하 삼우씨엠)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요의 ‘광명너부대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 2단계공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CM)용역’ 수주를 눈앞에 뒀다.
1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적격심사낙찰제 방식의 이 용역에 대한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삼우씨엠이 예정가격 대비 80.431%인 33억2460만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삼우씨엠은 해솔종합건축사사무소,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세움이앤씨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을 형성해 사업권을 예약했다.
경기 용인시가 발주한 ‘용인천리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건축감리용역’은 유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환성)의 품에 안길 전망이다.
유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달 30일 진행한 개찰에서 예가 대비 80.474%인 30억 1588만2000원을 써내 개찰 1순위에 올랐다.
같은 날(30일) 강원대학교 수요로 개찰한 ‘농업생명과학대학 개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오승교)가 예가 대비 80.025%인 25억8690만원을 투찰, 적격심사 1순위에 올라 수주가 유력하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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