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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울산시회, 제28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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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01 10:44:24   폰트크기 변경      

사진 :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장홍수)는 최근 울산 북구 JW컨벤션센터에서 지역인사 및 회원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2024년 수입·지출 결산 등을 의결했다.

또한, 박재운 우림건설㈜ 대표와 허덕영 나린종합건설㈜ 대표가 울산광역시장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우희태 ㈜하임 대표, 서세명 지민종합건설㈜가 울산광역시의장 표창패를 받았다.

이태우 ㈜태현건설 대표, 이권률 명성종합건설㈜ 대표가 울산광역시교육감 표창패를, 손찬영 부명엔프로엔지니어링㈜ 대표가 대한건설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장홍수 회장은 “지난해는 2조2000억원이라는 최고의 기성액을 달성했다”며 “지방정부의 건설사업 확대,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건설사업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제공

한편, 건협 울산시회는 이날 지역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울산교육청에 총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울산시에 전달했다.


사진 :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제공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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