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운영위원회(위원장 강동국(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장))는 최근 창원지방검찰청에서 상생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는 명예운영위원장인 권유식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와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강범식 부회장, 오완석 대의원, 강은경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강동국 위원장은 “창원시 소재 건설현장에 법무보호대상자를 취업시켜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며 “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차량을 기부하는 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 부회장은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는 것도 건설인이 해야 할 일”이라며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전달했고, 운영위도 올 상반기 법무보호사업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경남 기자 knp@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