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신규직원 임용식에서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KIND 제공.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ㆍKIND)는 IFC 브룩필드 홀에서 신규직원(경력직 5명·신입직 4명, 총 9명)에 대한 임용식과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직원들은 임명장을 받은 후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예방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서약했다. 

신규직원들은 △부정청탁 및 부당한 업무수행 금지 △금품ㆍ향응 수수 금지 △외부 부당 간섭 배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청렴 서약서에 자필 서명하고 낭독했다.

이후 사장 등 경영진, 부서장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함께 청렴 결의 사진 촬영을 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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