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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오픈AI/ 최지희기자 |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남광토건(대표 김종수)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의정부우정 A-2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시공권을 예약했다.
14일 조달청은 전날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남광토건이 예정가격 대비 92.806%인 1062억원을 써내며 종합심사 1순위가 유력하다.
이 공사는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일원(의정부우정 내 A-2BL)에 아파트 6개동ㆍ공공분양 463세대를 건설하는 것이 핵심으로, 연면적 6만2607㎡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051일이다.
이어 같은 날 개찰한 LH의 ‘인천가정2 B-2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는 금강주택(대표 최상순)의 품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금강주택은 예가 대비 92.643%인 911억원을 써내며 낙찰 예정사로 자리매김했다.
이 공사는 인천시 서구 인천가정2 공공주택지구 내 B-2BL에 아파트 7개동ㆍ공공분양 308세대를 건설하는 것으로, 연면적 5만1674㎡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943일이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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