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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협회, 2025년도 2차 정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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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5 10:08:38   폰트크기 변경      

14일 서울 삼성동 법무법인 율촌에서 열린 한국민자협회 2025년도 2차 정기 총회에 참석한 협회 회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안재민 기자

[대한경제=안재민 기자]한국민간투자협회는 2025년도 2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협회는 총회를 통해 협회 외연 확대를 위해 2025년도 신규 가입자 연회비 면제 안건을 처리했고, 분과별 중장기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송재강 민자협회 회장이 ‘민간투자사업의 최근 현안과 당면 과제’를 발표하며 이날 총회는 마무리됐다.

송재강 회장은 “최근 민간투자시장의 분위기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어둡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학계, 업계간 소통에 힘쓰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자협회는 회장을 중심으로 10개 분과로 이뤄진다. 해당 분과는 △금융 △토목 △건축 △환경 △설계 △운영 △회계 △법률 △제도 △대관이다. 민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산업 지원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9월 설립됐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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