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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한형용 기자]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국내 시멘트 출하량이 급감했다.
18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시멘트 출하량은 812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감소했다. 1분기 출하량으로는 1998년 이후 최저 수치다. 1분기 출하량이 1000만t을 하회한 것은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때가 유일하다. 1분기 출하량 감소율이 20%대를 기록한 것 또한 1998년 1분기 23.1% 감소 이후 처음이다.
연도별 1분기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1998년 886만t, 2008년 986만t, 2020년 1025만t으로 회복해오다 2023년 1201만t에서 2024년 1039만t으로 하락한 데 이어 올 1분기는 812만t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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