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등 14개 SW협단체, 더불어민주당에 AIㆍSW 정책 제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KOSA) 등 소프트웨어산업계를 대표하는 14개 협단체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캠프가 차려진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에서 AIㆍSW 강국 실현을 위한 제21대 대선 소프트웨어 정책제안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제안의 핵심은 AI·디지털 정책 추진체계의 혁신적 개편이다. 현재 AI‧디지털 정책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자부, 교육부 등 다양한 부처에 분산되어 추진되고 있어 부처 간 정책 통합성과 실행력이 미흡한 실정이다. 협단체들은 AI‧디지털 대전환을 효과적으로 선도하기 위해서는 정책기획과 예산조정 권한을 보유한 고위급 거버넌스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사진:KOSA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용인시ㆍ단국대와 진로교육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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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대표 원제형)는 지난 20일 용인특례시, 단국대학교와 함께 ‘지역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제형 대표이사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용인시청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3자가 협력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진로교육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교육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지역맞춤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학생들에게 전문화된 진로교육의 기회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진:도쿄일렉트론코리아 |
세라젬,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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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대표 이경수)이 편하게 앉아서 혈액순환 개선 및 근육통 완화 등을 할 수 있는 체어 형태의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Celltron Circulation Chair)’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 개의 전극 패드를 통해 전기적 위치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고도화된 전위 기술을 적용해 전신의 혈액 순환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또 최고 60도까지 올라가는 온열 기술로 등·허리, 엉덩이 등 주요 부위의 온열 효과를 강화해 신체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근육 통증 완화와 함께 따뜻한 휴식을 제공한다. /사진:세라젬 |
세일즈포스, NH투자증권에 ‘슬랙’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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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는 NH투자증권에 자사 지능형 생산성 플랫폼 슬랙을 공식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슬랙은 메시지, 음성 대화, 화상 회의 등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물론, 파일 공유, 공동 문서 작성, 프로젝트 관리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메신저 서비스다. /사진:세일즈포스코리아 |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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