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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2조원 규모 ‘이수 극동ㆍ우성2,3단지 리모델링’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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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25 11:03:17   폰트크기 변경      

서울 이수 극동ㆍ우성2,3단지 리모델링 사업의 조감도 /사진=포스코이앤씨 제공
총 3987가구 초대형 리모델링 단지 탈바꿈
일반분양 502가구 추가해 주택 공급 기여
리모델링 누적 13.3조…선두주자 위상 공고화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총 공사비 2조원 규모의 ‘서울 이수 극동ㆍ우성2,3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품었다.

25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이 리모델링 사업의 조합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수주로 리모델링 사업에서 총 누적 수주액 13조3000억원을 달성하면서 업계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사업은 총 공사비만 약 2조원에 달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이수 극동(1550가구), 우성2단지(1080가구), 우성3단지(855가구) 3곳을 통합으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기존 지하 2층~지상 20층 26개동, 3485가구가 수평ㆍ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7층 26개동, 3987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증가하는 502가구는 일반분양 분으로 강남권 도심지 내 신규 공급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조합원의 부담도 한층 덜게 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조합 설립 직후부터 리모델링 사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내부 전문가 및 협력업체와 함께 전담 TF를 구성해 약 2년간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단지 내 경사지 개선을 위한 연구는 물론 기존 옹벽 철거ㆍ존치계획 수립, 최적의 지하설계 등 시공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시공 솔루션을 제안서에 담았다.

단지명은 ‘완전함(PLENO)’을 의미하는 스페인어를 활용해 ‘더샵 이수역 엘플레노(ELPLENO)’로 제안했다. 포스코 프리미엄 철강재 포스맥을 적용한 커튼월 외벽과 문주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 더샵만의 뛰어난 외관특화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물이 흐르고 빛을 품은 도심 속 숲’을 콘셉트로 단지 내 12개 테마의 조경을 다채롭게 구성해 입주민이 단지 내 산책을 하며 대단지의 조경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

기존 지상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총 주차대수 또한 기존 2233대(가구당 0.64대)에서 5584대(가구당 1.4대)로 약 2.5배 확대돼 입주민의 생활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서울, 분당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수 극동ㆍ우성 2,3단지를 명품 단지로 변모시켜 조합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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