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신성건설(대표이사 이용호)은 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전주 한옥마을 및 전주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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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신성건설 대표이사(왼쪽 여덟번째) 등 신성건설 임직원 20여명이 환경정화 활동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신성건설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신성건설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한옥마을 주변과 전주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의 정화 활동은 2036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도 함께 담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신성건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ESG 경영의 ‘사회(Social)’ 분야 실천을 위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신성건설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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