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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서울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 최문규 대전시회장, 황근순 경기도회장, 장홍수 울산시회장, 황인일 광주시회장, 이승현 대구시회장, 김기춘 제주도회장, 강동국 경남도회장과 대구ㆍ경남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협회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승구 회장은 “3월 충청권, 4월 전라권, 5월 21일 부산ㆍ울산ㆍ강원 지역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ㆍ경남 지역 회원사들과 만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협회는 그동안의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지역 회원사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국회에 적극 건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회원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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