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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ㆍ한국주택협회, ‘주택건설산업 발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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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27 15:32:2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주택협회(회장 윤영준)와 주택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법무법인 화우의 이명수 대표변호사(왼쪽)와 한국주택협회 김재식 상근부회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택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화우 제공


협약에 따라 화우와 주택협회는 △주택산업과 관련된 법률 자문ㆍ지원 △공동세미나, 교육, 워크샵 개최 △정책ㆍ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법률리스크 예방을 위한 자문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화우는 협회 회원사를 위해 주택산업 관련 법률 현안과 전문지식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회원사들이 다양한 유형의 법률 리스크 발생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택협회는 자본금 100억원 이상 대형 건설사 59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액, 재개발ㆍ재건축 사업 과정에서의 갈등 등 다양한 유형의 법적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ㆍ건설 분야의 종사자들과 상호협력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화우의 건설, 부동산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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