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지원건설(대표 박영호)이 경기 안성 일대 ‘(가칭)공도1초중 통합운영학교 및 복합시설 신축공사’를 맡게 될 전망이다.
27일 인천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지원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2.40%인 175억6148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부산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울산 울주군 수요의 ‘언양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예가 대비 81.47%인 130억4240만원을 적어낸 중산건설(대표 박숭호)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전북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군산남중 이전 신축공사’는 한양해양건설(대표 김창선)이 예가 대비 82.58%인 130억6633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경남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상남도 통영시 수요의 ‘추도지구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은 예가 대비 81.19%인 98억8713만원을 투찰한 광득건설(대표 최근화)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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