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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사진 =두나무 |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오는 7월1일부로 물러난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개인 건강상의 이유로 주식회사 두나무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며 "신임해주시고 지지해주신 송지철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사임 이후에도 회사 고문으로 남을 계획이다.
후임은 현재 두나무 감사를 맡고 있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맡는다. 다음 달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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