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동대건설(대표 최호명)이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시공권을 눈앞에 뒀다.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동대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92.39%인 183억2442만원을 투찰해 종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총 20개 업체 중 무효 입찰은 1건이었다.
대전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가칭)꿀벌도서관 및 당진교육종합센터 건립공사’는 예가 대비 82.60%인 111억5216만원을 적어낸 위본건설(대표 양회국)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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