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역 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한 사업조건 내걸어
조합원 한강뷰 극대화ㆍ세대 분리형 하우스 등
자연을 담은 특화조경ㆍ국내 최고 커뮤니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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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한남5구역 정기총회에서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선정됐다. /사진:DL이앤씨 제공 |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31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해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4만1186㎡에 지하 5층∼지상 22층 44개동 아파트 2401가구와 오피스텔 146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이 1조7584억원이다.
DL이앤씨는 단지명을 ‘아크로 한남’으로 제안하고 인근 구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세한 사업조건을 선보였다.
우선 조합원 한강뷰 극대화를 위해 대안설계로 조합원 108%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원안설계보다 682가구가 늘어난 1670가구의 한강 조망을 확보했고, 이 중 96%가 최상급(A급 이상) 한강뷰를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압도적인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진짜 자연을 담은 특화조경 설계도 적용된다.
게다가 DL이앤씨는 4ㆍ5베이(Bay) 최대 확보로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대안설계를 제안했다.
원안대비 840가구의 평면이 개선돼 쾌적한 주거환경과 자산가치 증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남4구역과 차별화되는 세대 분리형 하우스 252가구를 추가했다.
1주택자 세제 혜택을 적용받으면서 임대 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중대형 평형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평형의 비중을 전체의 74.5% 수준까지 끌어올려 179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펜트하우스도 원안대비 43가구 증가했으며, 다양한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트윈ㆍ트리플 개방 테라스형(19가구), 중정형(3가구), 트위마스터룸형(3가구), 한강조망욕실형(2가구), 듀플렉스형(10가구)ㆍ스텝테라스형(16가구) 등으로 다양하다.
이외에도 DL이앤씨는 △전체 사업비 책임 조달 지원 △전 세대 이주비 LTV 150% 조달 지원ㆍ최저 이주비 12억원 조달 지원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ㆍ2+2 후 납부 △공사비 인상분 1000억원 시공사 부담 △골든타임 분양제 △미분양 매각지원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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