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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대표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계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대표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회장은 그동안의 정책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대표회원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 등 발주기관과 활발히 소통하며 건설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대표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건협 서울시회는 대표회원 업체들의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력 강화 등을 위해 ‘중대재해 최근 사례와 레미콘 등 특고 쟁점 이슈’에 대한 강연(전혜선 노무사)도 진행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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