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최지희 기자] 강산건설그룹은 창립 47주년을 맞아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창립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직원, 우수직원, 수주공로직원, 우수협력업체에 대해 표창과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윤배 대표이사는“47주년 창립행사에서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창사이래 최고 수주액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력을 칭찬하고 싶다”라며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불황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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