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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서울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정형열 부산시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 최문규 대전시회장, 황근순 경기도회장, 장홍수 울산시회장, 황인일 광주시회장, 유정선 충북도회장, 이승현 대구시회장, 박한상 경북도회장, 김기춘 제주도회장, 박은상 인천시회장, 강동국 경남도회장과 경기ㆍ인천ㆍ경북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협회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승구 건협 회장은 “3월 충청권, 4월 전라권, 5월 부산ㆍ울산ㆍ강원ㆍ대구ㆍ경남지역 회원사들과 만남을 가진 데 이어 이번에는 경기ㆍ인천ㆍ경북 회원사들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과 지역 건설업체로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협회는 그동안의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지역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새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며, 향후 전국 회원사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지속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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