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는 미래 건설기술인 유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가기술자격 취득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이달부터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건설분야 국가기술자격을 통해 자기계발에 힘쓴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회원복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회 회원이 산업기사 이상 자격을 취득한 후 3개월 내에 협회 홈페이지,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신고한 경우에 매월 초 커피쿠폰이 제공된다.

이미 자격을 보유한 회원이 상위자격을 새롭게 취득한 경우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협회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건설기술인의 전문성과 소속감을 높이는 동시에 청년인재 유입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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