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떡참이 ‘떡참 아산온양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떡참 아산온양점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유동 인구가 풍부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온양한올고등학교, 아산고등학교, 온양온천초등학교 등 여러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도 있다.

떡참 아산온양점 점주는 “업종변경 창업을 결심하고 여러 브랜드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특히 떡참은 기존의 시설, 집기류를 활용할 수 있고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하고 맛있는 분식, 제공할 테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떡참은 본사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운영 중이다. 가맹비 할인과 더불어 교육비, 로열티, 감리비 등 각종 비용을 면제하고 있으며, 창업 시 많은 비용이 발생되는 인테리어도 점주 자율 시공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자본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떡참은 부담 없는 초기 투자와 쉽고 간편한 운영 시스템으로 좋은 선택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자들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과 밀착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떡참은 가맹점 오픈 시 오픈 마케팅 비용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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