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테크 NOW] 아이티센피엔에스·LG유플러스·가비아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6-09 15:00:18   폰트크기 변경      

아이티센피엔에스, KISA 제로트러스트 시범사업 참여

아이티센그룹의 보안 플랫폼 전문 기업 아이티센피엔에스(대표 한상욱)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5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에 참여, 하나은행의 국내외 금융망에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이하 PQC)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주관하는 ‘데이터 중심 제로트러스트 오버레이 금융망 구축’ 과제로, 아이티센피엔에스가 협력하고 하나은행이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뉴욕과 런던 등 해외 지점과 국내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포괄하여 실제 금융 시스템에 PQC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하는 국내 실증 사례가 될 전망이다. /사진:아이티센


LG유플러스 ‘익시오’, 갤럭시 S21 이상으로 지원 단말 확대

LG유플러스가 자사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가 갤럭시 S21 시리즈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히고 개통한 고객만 익시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21 이후 출시된 플래그십 단말기와 실속형 갤럭시 시리즈 고객도 익시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LG유플러스의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가 갤럭시 S21 시리즈 이상으로 확대됐다. 사진은 익시오 서비스를 소개하는 LG유플러스 모델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가비아ㆍ베슬AI, 클라우드 AI 플랫폼 구축…공공·민간 활용도 높인다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와 AI 플랫폼 스타트업 베슬AI(대표 안재만)이 손잡고 ‘가비아 클라우드 AI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30일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의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AI 인프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사진은 원종홍 가비아 공동대표(왼쪽)와 안재만 베슬AI 대표가 ‘가비아 클라우드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가비아

심화영 기자 doroth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산업부
심화영 기자
dorothy@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