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버디네트웍스 제공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셀(DEWYCEL)’이 신세계면세점 내 스킨케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듀이셀은 2018년부터 주요 면세 채널에서 안정적인 판매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주력 제품인 ‘프라이빗케어 마스크팩’은 ‘면세점 1위 마스크팩’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해당 제품은 3단계 집중 케어 구성을 갖춘 시트팩으로, 고보습·광채·탄력 효과를 주 1회 사용만으로도 에스테틱 심층케어를 구현했다.

면세 채널 내 인지도를 기반으로, 듀이셀은 최근 프라이빗케어 미스트, 세라젯 마스크팩, 노세범 선스틱 등 후속 신제품 라인업 또한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고 있으며, 기존 고객 기반의 브랜드 충성도와 제품 신뢰도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듀이셀 관계자는 “수입 브랜드 중심의 면세점 시장에서 국산 브랜드가 이와 같은 성과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며, “소비자 경험 중심의 제품 기획과 지속적인 채널 소통 전략이 주요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듀이셀은 신세계면세점에서 다양한 기획 세트와 미니어처 혜택을 통해 브랜드만의 고객 경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