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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정보기술 로고./사진: 고려아연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고려아연의 IT 계열사 서린정보기술이 11일 오후 2시 ‘IT 운영관리 자동화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온라인 세미나에서 고려아연에 적용한 ITOM(IT Operations Management) 솔루션 구축 사례를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B2B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 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IT 분야 웨비나 플랫폼 채널온티비의 ‘잇츠맨’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서린정보기술은 ITOM 도입 배경, 서비스나우 솔루션의 실무 적용 방식, IT 운영 자동화 시나리오의 설계ㆍ구현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 실행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고려아연에 ITOM 솔루션을 구축한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대응시간 단축, IT자산 자동관리체계 구축, 조직 내 단계적 ITOM 솔루션 확대 적용 전략 등 기업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서린정보기술 김태우 ITH3팀장과 최창훈 PISN팀장이 함께 발표하며 IT 전문 해설가 안철준 채널온티비 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서린정보기술 관계자는 “고려아연에 ITOM 솔루션을 구축한 프로젝트는 장애 대응 속도, IT자산 관리 효율, 보안감사 대응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이뤄낸 대표적 사례”라며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운영 효율성과 보안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기업 일선의 업무환경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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