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동해종합건설(대표 기호풍)이 전라남도 무안군 일대 ‘가칭 오룡고등학교 신축공사’를 맡게 될 전망이다.
10일 광주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전라남도교육청 수요로 진행된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동해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2.56%인 185억7002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이 공사는 지상 4층 연면적 1만3962㎡ 규모의 학교 건물 건축공사와 기타 부대공사를 아우른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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