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안재민 기자] 한국종합기술(대표 김한영)이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1-2단계 및 2-1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품에 안을 전망이다.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적격심사 방식인 이 사업에 대한 개찰 결과 한국종합기술이 예비가격 대비 83.71%인 33억7847만8000원을 써내 수주에 다가섰다.
합천군청 수요의 ‘대병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외 1건 통합건설사업관리’는 범한엔지니어링(대표 함영욱)이 예가 대비 80.151%(35억4190만원)를 써내 수주가 유력하다.
지난 10일 개찰한 완도군청 수요의 ‘군내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건설사업관리’는 예가 대비 80.01%(31억4350만5000원)을 써낸 한국종합기술 품에 안겼다. 마찬가지로 이날 개찰한 제주특별자치도 수요의 ‘제주특별자치도 신규 광역 폐기물소각시설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는 예가 대비 80.887%(17억9190만원)를 써낸 도화엔지니어링이 수주에 다가섰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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