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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LX하우시스 제공 |
LX하우시스가 방염 인테리어필름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방염 인테리어필름은 스티커처럼 이형지를 떼서 부착하는 제품인데, 기존 폴리에틸렌(PE) 대신 자원순환이 가능한 점토 소재를 이형지에 사용했다.
이 제품은 국내외에서 화재 안전성도 공인받았다. 난연제를 배합한 방염 기술로 KFI 방염성능 검사, 유럽 CE인증, IMO MED 인증까지 모두 확보했다. 건축물은 물론 선박에도 사용 가능하다.
LX하우시스는 친환경성과 안전성에 더해 총 103종의 디자인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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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일룸 제공 |
일룸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최근 일룸은 서울 동작구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 아동에게 어린이 도서 200권을 기부하고 책상·침대·서랍장 등 학생방 가구를 제공했다. 앞서 광주·대구의 아동 가정 3곳에도 약 900만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했다. 17일에는 경기 용인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2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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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힘펠 제공 |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이 6월 30일까지 ‘그린홈 무료 컨설팅’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도권 내 2010년 이후 준공된 공동주택 입주민이 대상이다. 해당 컨설팅은 환기청정기 설치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ㆍ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환기장치 점검과 필터 무상 교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힘펠이 제로에너지모델링협동조합,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체결한 시니어 일자리 협약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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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세계까사 제공 |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가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클라우드H’가 월평균 20%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클라우드H는 천연 말총을 사용한 고가 제품으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50만원대 클라우드H의 인기와 함께 ‘베이’, ‘블랑쉬’ 등 300만원 이상 고가 제품 매출도 올해 5월까지 전년 하반기 대비 36% 증가했다. 소재 차별화 전략과 친환경 인증이 고가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세계까사는 하반기 1000만원대 마테라소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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