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대양토건(대표 국호근)이 ‘행정중심복합도시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들목교차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를 맡게 될 전망이다.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대양토건이 예정가격 대비 90.76%인 137억3217만원을 투찰해 종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총 24개 업체 중 무효 입찰은 없었다.
경남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남 함양군 수요의 ‘덕전천 재해예방사업’은 예가 대비 81.34%인 134억6308만원을 적어낸 우영종합건설(대표 박재범)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광주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전남 영광군 수요의 ‘학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대방산업개발(대표 윤대인)이 예가 대비 81.77%인 131억8324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광주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전남 목포시 수요의 ‘임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토목, 기계, 건축)’은 예가 대비 81.50%인 117억3155만원을 투찰한 라인건설(대표 권윤)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대구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북 청도군 수요의 ‘청도천(청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한그루건설(대표 김성주)이 예가 대비 81.61%인 97억4505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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