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건설ㆍ부동산 경기 진단 및 내수경기 활성화 전략 세미나’ 를 개최한다.
건산연은 기존 하반기 건설 및 부동산 시장 진단과 전망에서 나아가, 새 정부 들어 더욱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건설산업 회복과 경기 활성화 과제를 함께 도출하고자 금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주제발표는 △2025년 하반기 건설경기 전망(이지혜 연구위원) △건설산업 회복과 내수경기 활성화 정책과제(엄근용 연구위원) △2025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 진단 및 경기 활성화 전략(김성환 연구위원) 등 3개로 구성됐다.
이후엔 이복남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를 중심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건설ㆍ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건설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에서는 올 하반기 건설ㆍ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과제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행사 당일 건산연 홈페이지에서 자료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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