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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7차는 강남 재건축사업의 게임체인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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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5 08:36:39   폰트크기 변경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현장방문 통해 최고 사업조건 의지 표명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최근 개포우성7차 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 대우건설 제공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총력 행보에 나섰다.

김 사장은 최근 임직원들과 함께 개포우성7차 아파트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강남 재건축사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우가 하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고, 이익보다는 조합원의 마음을 얻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 “최고의 아파트는 진심에서 시작된다”며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조합원들의 동반자가 되고자 오랜 시간 준비했으며, 내 집을 짓는 심정으로 조합원들의 니즈를 입찰제안서에 촘촘히 담아 줄 것”을 당부했다.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조합원들에게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경쟁사 중 가장 빠르게 출사표를 던졌으며, 현재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 거장인 장 미셀 빌모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랜드마크 설계와 압도적인 사업조건을 준비 중이다.

또한,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리뉴얼해 강남 최초로 개포우성7차에 적용하며,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52년 동안 건설 외길을 걸어오면서 축적한 압도적인 시공능력에 대한민국 주택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건설명가로서, 개포우성7차 조합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주거명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포우성7차는 대모산, 양재천, 탄천, 삼성병원 등이 주변에 있고 대청역이 인접하며 우수한 학군을 가진 개포택지개발지구의 마지막 퍼즐로, 오는 19일 입찰마감을 앞두고 있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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